국고 보조 사업 개선 방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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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 총리는 31일 2·4분기 심사 분석 보고를 받고 『국고 보조 사업의 개선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내무부 뿐 아니라 경제 부처 각료들이 협의, 보조금의 전달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하여 국무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최 총리는 『해당 부처는 물론 문교부와 문공부는 외국인에 대한 안내·접대·친절 등을 기하도록 일반 국민의 정신 교육에 주력,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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