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달린 타이어 설비 증강 서둘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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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타이어」에 대한 국내외의 수요가 최근 들어 급증, 관련업계가 생산설비를「풀」가동하고 있으나 공급이 달리는 형편이다.
이렇게 수요가 급증하자 삼양「타이어」(대표 박양구)와 한국「타이어」(대표 장선곤) 등은 생산 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으며 다른 업체도 완전 가동 상태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
수출목표 1억6천만「달러」, 내수판매 5백억원을 계획하고 있는「타이어」업계는 내수판매가격이 낮아 결손이 생기고 있으나 수출로「커버」해 나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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