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러폴리턴」의 여왕 미모의 소프라노 「안나·모포」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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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뉴욕」「메트로폴리턴의 여왕」 「소프라노」 「안나·모포」를 초청, 오는 9월21일과 24일 하오 7시 이대강당에서 독창회를 갖습니다.
밝고 섬세한 매력적인 목소리에 뛰어난 미모까지 아울러 갖춰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콘서트」의 「싱거」로, 심지어는 여배우와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안나·모포」는 미국「오페라」계의 가장 화려한 주역입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에서 「안나·모포」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가곡 및 유명한 「오페라」의 「아리아」 등 주옥같은 「레퍼터리」를 「제임즈·쇼매트」의 「피아노」반주로 노래하여 추초의 음악계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레퍼터리」는 추후발표>

<입장권>
S석 3,700원 A석 3,400원 B석 3,000원 C석 2,600원 D석 1,500원(문예중흥기금 및 부가가치세 포함)

<예매처>
▲이태리 안경(776-3315) ▲25시음악(776-4664) ▲명동엘칸토(776-3666) ▲사한일「콘택트」안경(75-1518) ▲종로서적「센터」(7454) ▲대한음악사(776-0577) ▲「세고비아·기타」(94-6161) ▲서진「피아노」(74-8666) ▲금성관광(28-5000) ▲신세계백화점(23-2181) ▲반포영창「피아노」(59-4911) ▲본사문화사업부(28-4682)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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