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면개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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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7일AFP동양】「팔레비」「이란」국왕은 6일「아바스·호베이다」전수상의내각 총사퇴서를 수리, 7일「잠시드·아무제가르」석유상(54)을 새수상에 임명했으며「아무제가르」신임수상은 즉각 25인신내각을 발표했다.
「인플레」·동력부족등 악화 일로의 경제사정을 호전시키기위해 취해진 이번개각은 지난 12년간 집권해온「호베이다」전수장등 14명을 해임한것으로 관측통들은대미우호관계에는 변화가 없을것으로 분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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