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업, 사원복지 위해 아파트건설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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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건업(대표 강민구·컷)이 해외건설뿐 아니라 이번에는 국내 분양「아파트」건설을 시작.
관악구 신림4동 남부경찰서 뒤편 8천여평의 땅에 5천3백평을 이용, 5층짜리 21평형 4동1백40가구, 25평형 4동1백20가구 등 합계 8동2백60가구를 짓고 신대방동 공군사관학교 뒤에 13평형 30가구, 15평형 50가구와 「미니」상가를 짓는다는 것.
관계당국에 건설허가를 신청 중에 있는 한국건업측은 이번 처음 시도되는 분양「아파트」는 일단 김인득 회장의 의사대로 사원복지용으로 이용할 생각인데 확실한 것은 김 회장이 이번 주말 귀국해야 알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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