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9일 AFP종합】인도지나의 두 공산주의 접국인 「베트남」과 「라오스」는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에 걸친 「레·두안」「베트남」노동(공산)당 제1서기, 「팜·반·동」수상, 「팜·헝」정치국원을 주축으로한 「베트남」정상급 사절단의 「라오스」방문을 통해 ①「스포츠」로부터 군사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걸친 협력과 유대를 다짐하는 25개년 우호협력조약 ②경제원조협정 ③국경협정 ④공동성명 등 4개 외교문서에 일괄 서명했으며 일부 정통한 소식통들은 이를 「라오스」를 위성국화하려는 「베트남」의 노력의 전 단계 조치라고 풀이했다.
라오스를 위성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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