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열애, '19금' 파격 베드신 찍더니…"친구에서 연인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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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열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과 배우 주지훈(32)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가인 주지훈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9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주지훈과 가인은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 공연장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년간 친구로 지낸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둘은 파격적인 스킨십을 보여줬다.

주지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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