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로비활동 9월에 공청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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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9일AP합동】미의회의 친한「로비」활동을 조사중인 하원윤리위원회는 오는 9월 공청회를 열 것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있다.
한 의회소식통은 9월에 개최될 한국에 관한 공청회가 과연 의회의 77년 회기 말 이전에 새로운 자료를 발견하여 공개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으며 하원윤리위원회측근변호사는 한국증회사건조사를 위해 고용된 특별조사반의 활동이 벽에 부딪쳤으며 『허둥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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