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통상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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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8차 한-호 통상 장관회담이 30일 실무회담을 거처 7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회담을 위해 호주 측 수석대표인「J·D·앤더니」부수상 겸 대외무역 성 및 자원 성 장관이 1일 내한한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 측은 대호 무역 역조 개선방안과 함께 호주의 철광석·「우라늄」·발전용 탄 등 주요자원을 장기 공급받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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