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엔 많은 양보하며|동맹국인 한국은 과소 평가

【워싱턴4일 UPI동양】「로버트·도울」미 상원의원(공·아칸소주)은 4일「카터」행정부가 한편으로는 공산「베트남」과의 수교를 위해 많은 양보를 하면서 기존동맹국인 한국을 과소평가 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고 지적, 대 「베트남」수교와 대한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동남아동맹국들의 우려를 깊이 유의하라고 촉구했다.
전 공화당부통령후보인 「도울」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대 「베트남」수교방침이「오도」되고 있으므로 관계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