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 해리 선포에 한국예외는 당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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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5일 합동】「소노다·스나오」(원전직) 일본 관방장관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이 2백해리 법안 중 한국과 중공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한데 대해 소련이 차별조치라고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소노다」장관은 한국 등 2개국과 일본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또 두 나라가 모두 2백 해리를 실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조치는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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