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반장 부인피살사건 수사본부는 11일 노상강도범 최규성씨(28·서울 서대문구 응암동419의 88)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 사건 당일의「알리바이」등을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1월20일 하오8시쯤 서울 관악구 방배동 서문여고 뒷길에서 귀가 중이던 노영삼씨(62·여·관악구 방배동 390)의 뒷머리를 돌로 때려 실신시키고 현금 20만원과 자기앞수표 1백60만원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10일 하오 검거됐었다.
형사반장 부인피살사건 수사본부는 11일 노상강도범 최규성씨(28·서울 서대문구 응암동419의 88)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 사건 당일의「알리바이」등을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1월20일 하오8시쯤 서울 관악구 방배동 서문여고 뒷길에서 귀가 중이던 노영삼씨(62·여·관악구 방배동 390)의 뒷머리를 돌로 때려 실신시키고 현금 20만원과 자기앞수표 1백60만원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10일 하오 검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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