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중공 복건성 앞 해상에서 표류 중 구조되어 중공에 머무르고 있던 한국어선 동진 2호(선장·박영옥)선원 12명이 10일 하오 8시 KAL편으로 돌아왔다.
이를 선원들은 지난달 20일 대만해협에서 고기잡이를 위해 부산항을 떠나 항해 중 나침반 고장으로 복건성 앞 바다에서 좌초되어 표류했었다.
9일「홍콩」의 한국 영사관 담당관은「홍콩」정청으로부터 연락을 받고「홍콩」∼중공 경계선까지 마중 나가 이들의 신병을 인수했다.
지난달 28일 중공 복건성 앞 해상에서 표류 중 구조되어 중공에 머무르고 있던 한국어선 동진 2호(선장·박영옥)선원 12명이 10일 하오 8시 KAL편으로 돌아왔다.
이를 선원들은 지난달 20일 대만해협에서 고기잡이를 위해 부산항을 떠나 항해 중 나침반 고장으로 복건성 앞 바다에서 좌초되어 표류했었다.
9일「홍콩」의 한국 영사관 담당관은「홍콩」정청으로부터 연락을 받고「홍콩」∼중공 경계선까지 마중 나가 이들의 신병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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