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7개 중학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11일 78학년도 중학교 수용계획을 마련, 내년도 중학교 진학희망자를 국민학교 졸업생의 86%로 추정하고 이들을 모두 수용키 위해 중학교 27개교를 신설키로 했다.
시·도별 신설 중학교 수는 서울 5개교(공 3·사 2), 부산 3개교, 경기 5개교(공 4·사 1), 충북 2개교, 충남·전남 각 l개교, 경북 3개교, 경남 7개교(공 6·사 1).
올해에는 국민학교 졸업자 90만6천9백27명중 83%인 75만 9천6백73명이 중학교에 진학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