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상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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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선린상은 장소를 옮겨 9일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서울시 예선 겸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에이스」김정수가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신일고를 맞아 7번 유승철의 만루「호머」등 11개의 장·단타를 퍼부어 12-2로 대승, 패권을 잡았다.
◇개인상
▲최우수상=유승철(선린상 중견수) ▲우수 투수상=이길환(선린상) ▲감투상 박종훈(신일고 투수) ▲타격상=①박종훈 26타수15안타(0.576) ②김남수(신일고 1루수) 28타수 14안타(0.500) ③이경수(서울고 중견수) 19타수 9안타(0.474) ▲타점상=①이동수(서울고 포수) 10점 ▲최다 안타상=박종훈 15안타 ▲출루상=박종훈 0.656 ▲루타상=박종훈 24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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