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4차5개년 계획의 수행을 위한 내자조달을 차질 없이 이루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육성발전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자본시장의 제도적 개선방안으로 주식발행의 시가발행제도 허용, 공시제도 강화 및 민간「베이스」에 의한 제2, 제3 투자신탁회사의 설립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11일 대한상의가 마련한『4차5개년 계획과 자본시장개편 방향』에 따르면 시가발행제도는 먼저 유상 증자 때 시가발행 방법을 우선 도입하고 다음에 신주공모에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증권거래법이 새로 마련한 기업등록제를 적극운용, 기업공개를 원만히 하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