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북송 직전에 탈출한 김미혜양에 성금 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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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천일전자 산업주식회사 정봉운 회장은 9일 상오 10시 대한적십자사 이호 총재를 방문, 북송선에서 극적으로 탈출, 자유를 찾은 김미혜양(26)에게 전해달라고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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