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에서『백조의 호수』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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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립「발레」단은『백조의 호수』를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다(11일까지). 임성남 안무, 홍연택 지위로 한국「발레리너」만으로는 국내 전모 공연이 처음인 고전「발레」의 대표작『백조의 호수』는「차이코프스키」의 3대「발레」가운데 하나.
출연진으로는「지그프리트」왕자 역에 김성일, 백조「오데토」역에 박해련, 흑조「오딜」역에 안승희, 왕자 친구「베노」역에 김종열, 악마「로드발트」역에 임성남 국립「발레」단장이 직접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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