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공동 번역|부활절 기해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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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공동 번역 신구약 성경 전서가 오는 10일 부활절을 기해 출간된다.
이 공동 번역 성서는 대한 성서공회가 세계 성서공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8년 동안 제작한 한국 교회의 획기적인 결실이다.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의 공동 작업으로 낡은 표현과 교회의 전문 용어를 현대화,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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