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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핵미사일 연구 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북 8일 합동】북괴의 핵미사일 전문가 27명이 지난달 31일 북경의 향산 초대소에서 열린 중공 제7기계 공업성 주최 「리셉션」에 참석한 후 중공 북부 신강·「위구르」 자치구의 「우루무치」 (오노목제) 핵 실험장으로 떠났다고 8일 대북의 정통한 중공 군사 문제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북괴가 상당수의 핵 「미사일」 연수생을 중공·북괴 과학 기술 협정에 따라 중공에 파견시켜 핵「미사일」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괴의 이 같은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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