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영토의 일부를|강청, 소에 양도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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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소 국경 분쟁에서 소련 편을 들어온 모택동의 처 강청은 자신이 집권하면 소련에 대한 충성의 맹세로 중공 영토의 일부를 소련 지도자들에게 넘겨줄 매국적 음모를 꾸몄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음이 4일 뒤늦게 밝혀졌다.
신문은 그러나 강청에 대한 비난을 뒷받침할 명백한 증거는 제시하지 앉았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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