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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대 제철소 조업 중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소련의 「모스크바」 방송은 30일 북괴의 최대 「제철 공장」으로 알려지고 있는 「금책 제철소」가 조업 중단 상태에 빠져들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방송은 북괴의 「금책 제철소」가 당초 소련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 건설된 것』임을 밝히는 가운데 『우리는 이 공장의 많은 부서들이 될 수 있는 한 더 빠른 시일안에 조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덧붙임으로써 이 같은 사실을 시사했다.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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