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11일 AP 합동】「리처드·홀브루크」미「아시아」태평양 문제 담당 국무차관보는 10일 미국이 인권위반 문제에 관련된 국가들에 대한 원조를 삭감할 경우 이들 국가에서 인권준수 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탄압을 중대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인권위반에 관해 획일적 기준을 적용할 수는 없으며 인권 준수와 더불어 경제 및 안보 목포도 참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권관련 원조 삭감 정치적 탄압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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