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참여 없이는 북괴와 접촉 않겠다 밴스, 박 외무에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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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박 장관은 이날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10일 상오1시30분) 미국무성에서「밴스」미 국무장관과 주한미군 문제에 관해 약30분 동안 단독회담을 가졌다.
「밴스」장관은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 남북대화의 중요성, 당사자 회담 같은「키신저」정책을 계승하라고 밝히고 한국의 참여 없이는 북괴와 접촉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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