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9번째 위성발사 과학관측·실험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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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은 19일 하오 과학관측과 기술실험을 위해 9번째로 인공위성 MU3H호를 발사, 지구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동경대 우주항공 과학연구소가 발표했다. 연구소 관리들은 무게 약1백20㎏의 MU3H호 인공위성은 48·7t의 3단계 「로키트」에 의해 고도 8백26㎞의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히고 「우찌노우라」우주「센터」에서 19일 하오2시15분에 발사된 뒤 1시간38분 뒤에 일본상공을 처음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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