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크기 환원 검토한 바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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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심의환 상공부차관은 10일 연탄규격을 바꿀 것을 검토중이라는 정책변경 방침이 나돌고 있으나 이는 와전된 것으로 알며 상공부로선 전연 검토한 바도 없고 규격을 바꿀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심 차관은 현재의 3·6kg 규격에서 기준열량인 4천6백「칼로리」이상이 확보되도록 최대한 행정지도를 하고 연탄생산업체들을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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