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 때까지 참아라…고래 떼 구조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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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 7일 이틀간 원인을 알 수 없이「조지·아일랜드」해안에 떠 올라온 수십 마리의 검은 고래 떼들. 이 고기들이 다시 물에 뜨게 될 7일 밀물 시까지 살려 두기 위해 구조 자들이 밤새 자지 않고 고래들에 물을 뿌리고 젖은 담요를 덮어 주는 등 구조작업을 펴고 있다. 【메이포트(플로리다주)8일 UPI전송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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