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불구 후장서 반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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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협회의 시장 정상화결의에 따른 이상 고주가종목들의 적극매출로 대통령연두회견이 있던 12일부터 폭등세에 제동이 걸렸으나 14일 후장에는 다시 오름세가 강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5개시은주의 폭락으로 4백10.7 (전일대비0.5「포인트」 하락) 이 되었으나 2백30개 거래종목중 상종가 27개를 비롯, 1백9개종목이 오름세, 43개가 보합세, 그리고 78개가 내림세였다.
지난해11월 중간에 진출한 대한통운은 뒤늦게 지난 11일 거래소의 풍문조회를 받고서야 이같은 사실을 시인.
그동안 통운주는 연일크게 올라 기업내부자거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사고있다.
중앙염색가공 (대표 양승현)이 올들어 처음으로 기업을 공개 오는 20일쯤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공개후의 납입자본금은 15억원. 재산재 평가차액중 3억5천만원을 자본전입하고 신주 60만주를 액면가 1천원씩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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