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황하에 대교를 건설|전장 3,500m, 전쟁 등 대비

중공은 하남성 중심부의 황하에 국내에서 가장 긴 3천5백m의 다리를 건설했다고 중공의 신화사통신이 7일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이 다리가 전쟁과 천재에 대비하고 인민을 위해 모든 일을 수행한다』는 모택동 전당주석의 전략개념에 따라 건설되었다고 말했다.
주은래 전 수상의 승인을 받은 다리건설공사는 과격파 4인방의 방해와 「사보타지」를 받았으나 노동자들은 4인 방의 음모를 분쇄하고 개척을 앞당겨 완공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