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일본) 28일 로이터 합동】한국인 원폭피해자 최계철씨는 28일 일본 정부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원폭 희생자 등록「카드」를 받았다고 「나가사끼」(장기)시 관리들이 전했다.
50세의 최씨는 45년「나가사끼」시에 원폭이 투하된 하루 뒤 이곳에 왔다가 방사능에 노출, 그동안 원자병을 앓아 왔는데 금년 10월23일 이후 치료를 받기 위해「나가사끼」에 체재해 왔다. 한국에는 현재 약2만명의 원폭 피해자가 거주하고 있다.
【장기(일본) 28일 로이터 합동】한국인 원폭피해자 최계철씨는 28일 일본 정부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원폭 희생자 등록「카드」를 받았다고 「나가사끼」(장기)시 관리들이 전했다.
50세의 최씨는 45년「나가사끼」시에 원폭이 투하된 하루 뒤 이곳에 왔다가 방사능에 노출, 그동안 원자병을 앓아 왔는데 금년 10월23일 이후 치료를 받기 위해「나가사끼」에 체재해 왔다. 한국에는 현재 약2만명의 원폭 피해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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