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한국 과학자 35명 국내로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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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표준연구소는 78년 초부터의 정상 운영에 대비, 재외 한국 과학자 35명을 유치하는 한편 BIPM(국제 도량형국) 등 국제기구와 정보 교환을 위한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4일 표준연구소는 우선 재미과학자 중 물리학 전공인 정악삼·박종철·안세영 박사와 기계 공학의 손병찬·김기중 박사 등 5명을1차로 유치, 내년 3월쯤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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