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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장 확장 여천 등 13억불 투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금년부터 79년까지 울산과 여천 석유화학단지에 총13억8천만「달러」(울산 2억3천만「달러」·여천 11억4천8백만「달러」)를 들여 17개 업체의 석유화학관련 공장을 신규건설, 또는 시설 확장하는 석유화학공업 육성계획을 확정했다.
이중 울산의 ▲삼성석유화학(TPA연10만t생산·소요자금 9천만「달러」) ▲고려합섬(「파라키시렌」7만t·「을소키시렌」3만t·소요자금 2천만「달러」) ▲여천의 금호실업(「큐멘·훼놀·아세톤」생산시설·2천5백만「달러」) 그리고 아직 보수자가 확정 안된 ▲「부타디엔」5만t ▲산화「프르필렌」4만t ▲「옥타놀」4만t ▲「캐프롤랙텀」10만t 등 4개 공장이 신규건설이고 나머지는 유공의 확장·호남「에틸렌」건설 등 모두 시설확장 내지 계속사업이다.
석유공사는 「에틸렌」생산규모를 5만t 늘려 15만t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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