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봄기온 예년보다 이른 30℃…시원한 옷차림 외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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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4월 9일 베이징은 보기 드문 고온의 날씨를 보여 시민들은 시원한 여름옷을 입고 외출했다. 9일 14시 베이징시 난자오(南郊)기상대의 기온은 30.1℃에 달해 올해 처음 30℃ 넘어섰고, 63년 만에 4월 상순 최고기온 기록과 연중 가장 빠른 30℃ 기록을 수립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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