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숭의 우승|대통령기 고교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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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1일 장충체육관에서 페막된 제8회 대통령기 쟁탈전국남녀고교농구대희 최종일 남고부 결승전에서 장신의 신일고는 부지의 서울체육고에 77-69로 역전승, 4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금년들어 춘계연맹전·쌍룡기대회 등 3개대회를 석권했다. 한편 여고부결승에서 박찬숙이 이끄는 숭의여고는 재명여고를 41-62로 완파, 2연패를 거두었다.
개인상
▲최우수=김광호(신일고) 이은숙(숭의녀고) ▲우수=이재성(대경상) 이강림 (서울체육고) ▲인기=문성탁(충북고) 안미숙 (박문여고) ▲장려=조간일(수도공) 한선혜 (은광여고) ▲격려=박현철 (홍일고) 양성난 (기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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