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치어리더 섹시 퍼포먼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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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AT&T 센터에서 6일(이하 현지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즈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프로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샌안토니오 스퍼즈는 치어리더들의 섹시 퍼포먼스에 힘입어 112-92로 이겼다.

같은 날 테네시주 내슈빌에서는 ‘2014 미국대학스포츠협회 여자농구 디비전(2014 NCAA Womens Division I)’ 경기가 진행됐다.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매릴랜드 테라핀스 치어리더가 공중에서 한 발로 중심을 잡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는 피닉스 선즈 치어리더들이 긴 다리를 쭉쭉 뻗어 올리며 응원했다. 하루 전인 5일에는 워싱턴 버라이즌 센터, 위스콘신주 밀워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치어리더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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