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 반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국 천주교주교단은 14일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우리의 태도』라는 선언문을 발표, 최근 문제되고 있는 인공임신 중절에관한 「가톨릭」의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선언문은 『현행 모자보건법의 개정이나 인공유산에 따르는 처벌을 완화하는 형법개정은 다같이 살인행위를 묵인하는 것으로 옳지 못한일』이라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