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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다 속이고 건축자재를 사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동부경찰서는 14일 안제복씨(33·성남시단대동교통)를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성복씨(40·인천시주안2동805)동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3명은 10일 상오9시쯤 강남구역삼동423 합동「반넬」상사(대표 이병노·28)를 찾아가 강남구서초동에 집을 짓는다고 속여 계약금2만원을 주고 「반넬」(「콘크리트」형틀자재)30만원 어치를 싣고 달아나는 등 4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모두 1백 만원 어치를 가로 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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