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실탄 6천여발 미군사격장서 훔쳐 셋구속·실탄회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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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포천】포천경찰서는 4일 미군사격장에서 M-16 소총실탄 6천여발등을 훔쳐낸 정재경씨 (29·포천군영중면영평리)와 같은마을 박둔봉씨(30)를 특수 절도혐의로, 같은 마을 박욕환씨(34·고물행상)를 장물취득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도난당한 실탄전부를 고물상 박씨집에서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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