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대통령의 선거사무장 「하워드·캘러웨이」는 13일 그가 작년 육군장관으로 재직시 「콜로라도」주내 연방정부소유인 2천「에이커」의 토지를 불법 편취했다는 혐의와 관련, 선거사무장직을 「잠정」사임했다.
「포드」대통령은 「캘러웨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콜로라도」주 「스키」휴양지 개발에 정부 영향력을 행사하려했다는 「덴버·포스트」지 및 「덴버·로키·마운틴·뉴스」지의 보도가 있은데 뒤이어 그의 사임성명을 발표하고 선거원 중의 한사람인 「스튜어트·스펜서」를 후임 선거사무장서리에 임명했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