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정보「센터」 금년도 사업|정보유통「패턴」등 새로 정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소장 김두홍)의 76년도 사업계획이 29일 확정 발표되었다.
김두홍 소장은 올해는 운영체제를 기술정보 보급체제로 대폭 개선하고 기본방향으로 ①새 정보유통「패턴」의 정립 ②정보검색의 자동화 ③기술상담개선 ④특허정보「서비스」강화 등 4개항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제과, 석탄, 「플라스틱」, 전기, 자동차, 기계, 비철금속,「시멘트」, 제약 등 9개 조합, 협회와 맺고있는 정보용역 계약을 15개로 확대하며 외국인의 부실특허를 막기 위해 특허정보분석「서비스」를 강화하리라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