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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학습기관 선택의 조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러닝(e-learning)의 시대가 도래한 후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과정은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과정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많은 학습자들이 값싼 수강료만을 고집하다 기관선택을 잘 못 하여 자격과정 수료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학위 과정을 진행할 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첫째, 교육부 정식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가?
현재 이러닝 시장에는 다수의 사설 대행업체들이 교육부 인가기관인양 싼값에 학습자들을 현혹시켜 상담을 진행하고 학습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사설 업체의 경우 마치 불법 피라미드 점조직처럼 학습자 모집이 된 후에는 교육의 질 혹은 학습자 관리 등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심지어 폐업을 하는 등의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피해는 오롯이 학습자의 몫으로 되돌려진다.

따라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의 온라인 자격 과정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 혹은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들은 해당 교육기관이 교육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기관인지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둘째, 해당 기관의 강의 컨텐츠의 질과 운영교수의 자질, 합리적인 수강료 체계와 학사관리 시스템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라.

현재 이러닝 업계에는 학교, 민간 원격교육 기관이 난립해 있어 좋은 기관을 고른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에서 제시하는 질이 좋은 교육기관의 기준은 강의 컨텐츠의 질, 운영교수의 자질, 합리적인 수강료 체계와 학사관리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교수진이 많은 대학 부설기관이 강의 컨텐츠의 질이나 운영교수의 질이 우수하다.

셋째, 모집후에도 학사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플래너 시스템이 있는 기관인지 확인하라.

이러닝 자격증이나 학위가 돈만 내고 수업만 들으면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온라인 교육과정이라고 하더라도 오프라인 대학 수업과 같이 과제, 시험, 실습 등 온라인 수업 외에도 몇 가지 과정들을 거쳐 원하는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학습자입장에서 학습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자에게 최적화 된 학습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과락이나 학습 도중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꾸준한 관리로서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는 1:1 전담 학습플래너 시스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이 때문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1661-3682, http://cyber.shu.ac.kr) 관계자는 “금년 보육교사 자격 과정 전과목 개설과 돌봄교사 정책 발표로 인해 현재 60%할인 이벤트 진행 중인 본 기관의 보육교사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돌봄교사’ 정책 발표로 인해 주부들의 취업이 용이해져 이에 대한 문의가 많고 수요가 많은 만큼 별 다른 고민 없이 싼 가격만 보고 학습기관을 선택할 경우 과정 취득에 뜻하지 않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본기관과 전화상담을 통해 학습플래너와 교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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