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노동청계장등 모두 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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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조리사 시험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시경은 8일 수배중이던 노동청동래 지방사무소기능 개발계장 이부웅씨(36)와 계원 강당기씨(27)동 2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및 뇌물수수등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이씨 등은 지난8월8일 한국조리사 기능협회 부산시 지부에서 실시한 3급 조리사시험에서 이미 구속된 조리사 기능협회 금산시 지부장 이백현 (42) 총무 김재현(27) 기획 조무룡 (27) 씨 등으로부터 5만원씩을 받고 수험생 15명의 부정합격을 묵인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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