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제2진 23명이 20일낮12시3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착, 서울에 왔다. 일본 「오까이야마」현 거류민단 지방본부장 김갑문씨(51) 인솔로 「트랩」을 내린 재일동포들은 간단한 입국수속을 마친 뒤 숙소인 세종「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40년만에 모국을 방문한다는 최윤실씨(61)는 공항에 도착하자 땅에 「키스」를 하며 모국방문의 기쁨에 취했다.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제2진 23명이 20일낮12시3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착, 서울에 왔다. 일본 「오까이야마」현 거류민단 지방본부장 김갑문씨(51) 인솔로 「트랩」을 내린 재일동포들은 간단한 입국수속을 마친 뒤 숙소인 세종「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40년만에 모국을 방문한다는 최윤실씨(61)는 공항에 도착하자 땅에 「키스」를 하며 모국방문의 기쁨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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