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3천6백77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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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지원자가 모두 25만3천6백77명으로 75학년도의 2만3천1백59명보다 13.7%인 3만5백18명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문교부가 최종 집계한 대입예시 지원상황에 따르면 남학생은 18만4천5백78명, 여학생은 6만9천99명이며 진학 희망율은 58.6%이고 전체지원자중 재수생은 약3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중 제1지망을 서울로 한 학생은 16만2천1백96명으로 서울집중율이 75학년도의 61% 보다 5%가 늘어난 66%로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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