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데뷔」김태호|길촌에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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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아마·복싱」 국가대포선수이던 김태호선수 (23)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요시무라」(길촌)(25)와 가진「프로·데뷔」전을 3회1분10초만의 KO승으로 장식했다.
또 한국「미들」급 「타이를·매치」에서 「챔피언」강오원은 동급3위 주호에게 10회 「다운」을 당하는 고전끝에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 힘겹게 2차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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