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대량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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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조빈형검사는 16일 「히로뽕」을 만들어 서울시내에 팔아온 제조책 남수경(46·부산시속래구명륜동46)과 알선책 김동식(40·부산시영도구영선동3의24) 판매책 박팔서(42·경기도양주군구리읍인창리232) 김석영(54·부산시 중구치주동663)등 4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 복용해 온 오한근씨(47·서울종로구돈의동12)등 5명을 습관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팔다 남은 「히로뽕」5백19g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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