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 60억9천만불 도입-59년 이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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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리 나라는 지난 59년이래 60억9천90만「달러」의 외자를 들여와 이 가운데 원리금 21억6천2백80만「달러」를 갚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경제기획원이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심의 자료에 의하면 6월말 현재 외화 도입 내용은 공공 차관 21억1천6백20만「달러」, 상업 차관 34억2천8백20만「달러」, 외국인 투자 5억4천6백5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원금 13억5천7백만「달러」를 갚았다.
차관의 평균 상환 연수는 공공 차관 21년, 상업 차관 5·8년이며 금리는 4% 및 7·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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