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호 밀수 관련 5명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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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수】여수지구 밀수폭력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장근순천지청장)는 7일 제2남아호(40t) 밀수사건과 관련, 선주 김규섭씨(45·광주전남대 구내 식당주인) 갑판원 김용안씨, 김길주씨(29·자수한 남아호 갑판원 정춘웅씨의 친구), 조영자씨(김용안의 처)등 5명을 관세법 위반·범인 은닉등 혐의로 구속하고 자수한 남아호 갑판원 정춘웅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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