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중공 관계 20년만에 화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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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6일로이터합동】「제말·비에디치」「유고슬라비아」수상은 지금까지 중공을 방문한 「유고」대표 회중 최고위급 대표단을 인솔하고 6일 북경에 도착, 주은래와 회담을 가짐으로써 1950년대 후기 중공이 수정주의 및 「티토」주의라고 공격했던 「유고」와 중공간의 화해가 절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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