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특효기 「밧사」분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농수산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벼멸구 추방을 위해 벼멸구 특효약인 「밧사」분제 2백15t을 긴급 수입했다.
이 약은 8천ha에 뿌릴 수 있는 분량이며 농수산부는 우선 피해가 심한 전남에 1백15t, 전북과 경남에 50t씩 각각 배정했다.
농수산부는 이 분제는 3개 도지사가 책임을 지고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공동집단 방제용으로만 공급토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